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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플러스) 송지경 기자 윤선아 기자 =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방송을 통해 혐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극우성향을 갖고 있는 출연자들은 방송에 나와 한국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뷰티매장에서는 DHC제품을 모두 판매와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3일, DHC코리아는 대신하여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일본 본사가 사과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여론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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