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7일) 4·15 총선 후보 등록과 관련, 비례대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을 2번에서 14번으로 수정했다.

 

김명삼 신임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우선 후보 순위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3번은 김정화 공동대표로 변동이 없었다.  그리고 2번 자리에는 이내훈 상근부대변인이 배치됐다. 

 

비례대표 1번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 비례 3번 김정화 공동대표순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