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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김은혜 통합당 후보는 분당갑으로 출마해 경쟁후보인 김병관 후보를 제치고 55.8%로 어제(15일) 21대 총선 선거구에서 당선돼 “통합당이 어려운 가운데 정치 신인인 저를 선택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소감을 밝혔다.
분당지역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되고 있지만 문재인 키즈로 불리는 김병관 후보를 누르고 김은혜 후보가 당선 되면서 MBC앵커를 지내고 이명박 정부때 대변인을 지낸 김 당선자가 초선으로 당차게 국회로 입성하게 됐다.
김 당선인은 21대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품격있는 보수, 대안을 제시하는 보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보수를 보고 싶다는 마음의 표심으로 정치하라고 하는 뜻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보수의 변화와 혁신, 품격 있는 보수 정치의 귀환, 4년 동안 마음 깊이 품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가장 첫 줄에 제가 서겠다”고 이같이 덧 붙였다.
그는 저를 선택한 “국민의 엄중한 뜻을 새기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반드시 다시 세우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고 저 김은혜는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가 내 세웠던 공약 또한 "지역 4대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공시가격, 교육,보육 분야들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족함이 많았던 제게 선거기간동안 애정과 배려를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반드시 보답 하겠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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