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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플러스) 장한나 기자 =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지속 되면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사람들은 점점 더 '면역력' 식품에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을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앨라배마주립대학 버밍햄(UAB)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식품 섭취를 권고했다.
위드코로나 시기에 면역력이 높은 홍삼과 흑삼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투비마스터 (대표 김대웅)가 독성물질인 벤조피렌이 없는 천한삼(흑삼)을 출시했다.
김 대표는 언제 어디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질 줄 모르고,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도 없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보균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 '면역력'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에 “천한삼이 면역력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천한삼은 세척 후 물기 제거까지 끝난 인삼은 면포를 올려 특수 제작된 기계에 넣어 열처리 및 300시간 동안 최대 100도까지 온도를 높였다가 내리며 9번 찌는 과정을 거치되게 되면서 명품 흑삼이 만들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받은 고려인삼은 가공 방법에 따라 백삼과 홍삼, 흑삼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흑삼은 면역력 증진에 좋고, 폴리페놀의 함량이 월등히 높아, 노화의 원인인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효능에 좋고, 홍삼보다 사포닌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기초 대사량을 높여주며, 포도당 소모를 촉진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모세혈관을 확장해 뇌, 인지기능을 개선해 치매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한삼은 감미료, 점증제, 설탕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인삼 본연의 건강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는 부분이 제품 경쟁력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천한삼은 Rg3(10.78㎎/g), Rg5(8.42㎎/g), Rk1(38.89㎎/g) 최대 58㎎/g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상승과 항산화 효능에 효과에 차이를 나타냈다.
천한삼은 기호에 맞게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성인은 20g 한 뿌리를 4~5일에 나눠서 먹고 어린이는 1/3 정도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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