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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365 TV 김소혜 =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수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수산물 이력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 위판장에서 1단계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두번째, GS리테일 수산 가공센터(포장센터)에서 가공 포장 상품에 대해 매일 2차례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배송 준비 중인 상품에 대해 3번째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 수산물 이력제 시스템으로 GS리테일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수산물의 생산자 생산 시기 생산 장소 가공 업체 등의 이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S리테일은 6월 고등어자반을 시작으로 수산물 이력제가 표기된 상품을 올해 10여 종까지 확대하여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입할 때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수산물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수산물만 판매한다고 말합니다.
GS더프레시는 비축 물량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원전 오염수 방류 이전 조업된 수산물을 자체적으로 최대한 비축했고, 추가로 방류 이전 정부 비축물량을 적극 활용해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수산물에 부착되어 있는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수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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