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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관내 유흥업소 81곳에 대해 소방안전시설을 특별 점검한 결과 30%가 넘는 25곳에서 소방안전 규정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구 앞에 주류박스나 테이블 등 통행 장애물을 쌓아놓는가 하면 비상구 계단 앞에 객실을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강남구는 영업주 22명에게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하고, 3명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후플러스 김희원입니다(khw0379@newswho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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