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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 깔수록 쏟아지는 '양파 家 세모녀 비리'

기사입력 2018.05.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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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부터 물컵갑질 조현민 전 전무까지...

    까도까도 계속 드러나는 한진가, 이제는 많은 시민들도 무덤덤

     

    이명희 이사장 가위를 던졌다는 주장 나와 경찰, 이명희 이사장 특수폭행 적용 검토
    한진 세모녀 출국정지 법무부 승인으로
    어느정도 혐의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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