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어제 3일 오후 검사를 받은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대표는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 오전부터 외부활동을 재개한다"며 "다만 사람 접촉은 더 자제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예방 시 배석했던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비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전날 자택 대기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검사도 다시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달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출연해 확진자가 사용했던 마이크와 의자 등을 이용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1일부터 활동을 재개 했었다.
저작권자 © 교통365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