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강남권, 경찰관 70% 물갈이 강남권, 경찰관 70% 물갈이 (뉴스후플러스) 김미선 기자 = 버닝썬 사태 이후 유착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강남경찰서를 ‘제1호 특별 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70% 직원을 물갈이하고, 강남권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 ‘반부패 전담팀’도 운영한다. 경찰청은 최근 강남클럽 사건을 비롯해 경찰 유착비리가 연이어 드러나자 유착비리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특별 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최대 5년간 해당 경찰서(혹은 부서)의 인력 30~70%가 인사조치 된다. 별도 인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해... 김미선 | 2019-07-0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