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야당 단독 의결…27일 본회의 처리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야당 단독 의결…27일 본회의 처리 [교통365TV] 김예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다루는 '명태균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문턱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특검법안 내용에 반발해 소위 회의장에서 퇴장한 채 표결에 불참했다. 명태균 특검법안에 따르면, 특별검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경선 과정에서 활용된 불법·허위 여론조사에 명태균 씨와 윤석열 당시 후보 및 김건희 여사 등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수사한다. 명 씨가 여론조... 김예나 | 2025-02-24 16:41 崔대행, 두번째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尹 재판이 우선" 崔대행, 두번째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尹 재판이 우선" [교통365TV] 김예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31일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해 재의 요청을 드리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내란특검법에 대해 "이전에 정부로 이송돼 왔던 특검 법안에 비해 일부 위헌적인 요소가... 김예나 | 2025-01-3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