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이명희, 조현아 집유...160 시간 사회봉사 이명희, 조현아 집유...160 시간 사회봉사 (뉴스후플러스) 박하나 기자 =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와 딸 조현아 전 부사장이 1심에서 각각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는 2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면서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검찰의 구형량인 벌금 3천만원이 아닌 징역형을 선고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겐 범죄 혐의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과 1... 박하나 | 2019-07-0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