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분당차병원, '3년 간 신생아 의료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3년 간 신생아 의료사고 은폐' (뉴스후플러스) 홍주영 기자 = 분당차병원의 산부인과 의료진들이 3년 간 의료사고를 은폐했던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분당 차병원에서는 미숙아를 출산한 뒤, 의사가 신생아를 옮기던 중 떨어뜨렸고, 해당 신생아는 치료를 받았지만 출생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에 찍은 아이의 뇌초음파 사진에 두개골 골절과 출혈 흔적이 있었는데도 병원은 이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김용민/경기도 안산시] 얼마나 힘들게 (아기를 가져서) 7개월 만에 (낳았을 텐데)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을까.... 홍주영 | 2019-04-23 17:36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과실치사·은폐의혹' 수사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과실치사·은폐의혹' 수사 (뉴스후플러스) 홍주영 기자 = 2016년 분당차병원에서 분만 중 신생아를 떨어뜨린 뒤 몇 시간 후 아기가 숨졌으나 이 사실을 은폐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성남시 소재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의사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총 9명을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6년 8월 분당차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료진이 받아... 홍주영 | 2019-04-15 19:57 '버닝썬 폭행 의혹' 남성경찰관, 성추행 혐의로 입건 '버닝썬 폭행 의혹' 남성경찰관, 성추행 혐의로 입건 (뉴스후플러스) 홍주영 기자 = 버닝썬 게이트의 발단이 된 김상교(28) 씨 폭행사건 때 현장에 출동했던 하 모 남성경찰관이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역삼지구대에 근무했던 하 모 경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 경찰관은 하 경사가 순찰차 등에서 자신을 추행했다고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했다. 특히 하 경사가 피해 경찰관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하 경사는 다른 파출소에 근무할 당시에도 동료 직원을 성추행... 홍주영 | 2019-04-15 11:20